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26 00:17
가수 유미 (사진=유미 SNS)
가수 유미 (사진=유미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유미의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출연 소감이 주목받고 있다.

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이 안나와요...뜨거운 마음 감사합니다#불타는청춘#새친구#유미#유미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미가 카메라를 보며 포즈르 취하고 있다. 특히 혀를 살짝 내민 모습이 40대(1977년생. 나이44세)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깜찍하다.

또 그는 "타는 청춘 작가님 조카 작품,,,,조카님 너무 고마워요 유미이모 너무 기분이 좋아요 유미이모 메소드 연기 기가 막혔죠,,,,,,,조카님 유미이모가 아이스크림 사주고 싶어요,,,,,,,,,귀요미 그림 고마워요 #유미#유미스타#불타는청춘"이라는 글과 함께 그림을 공개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유미는 지난 방송에서 스태프로 변장해 깜짝 등장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 신효범 등 '센 언니들'을 주축으로 제주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양수경은 "특별히 노래를 듣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박선영을 지목했다. 그는 쑥스러워하다 원준희의 '사랑은 유리 같은 것'을 선곡해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고 이어 최용준도 기타를 들고 합류해 '아마도 그건', '목요일은 비', 만화 '캔디' 주제가를 불렀다. 이어 새친구 유미는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마리아'로 가창력을 자랑했다.

가수 유미 (사진=유미 SNS)
가수 유미 (사진=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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