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26 01:17
아내의맛2 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 (사진=서수연 SNS/TV조선)
아내의맛2 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 (사진=서수연 SNS/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맛2'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거 뭐이렇게 찰떡이죠?#어플입니다만#뭐라고하는지아시는분#뜨거떠거또고##❤️ #집콕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서수연이 집에서 이들 담호를 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어플 속 담호의 볼이 붉게 변하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2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2회에서는 지난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선 필연담 가족의 제주 여행 둘째 날이 그려졌다.

제주도 첫날, 폭풍전야 같은 밤을 보냈던 이필모는 담호와 함께 이른 아침부터 나갈 채비를 하고 횟집으로 향했다. 서수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던 이필모가 싱싱한 '광어 요리 코스'에 직접 도전하기 위한 것.

또 필연 부부는 난생처음 동물원에 가게 된 담호 앞에서도 '연애의 맛' 명장면을 재현,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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