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8.28 11:4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렌즈미가 취약계층을 위해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1400개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렌즈미는 지난 1월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을 1900세대에게 기부 하였으며, 지난 6월 지파운데이션과 지속적으로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후원된 생활용품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미혼모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광용 렌즈미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활동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생활용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와 취약계층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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