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8.29 08:34
'사랑의 콜센타' 신성 (사진=신성 SNS)
'사랑의 콜센타' 신성 (사진=신성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신성이 '사랑의 콜센타' 우승 소감을 전했다.

신성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최종 우승을 거뒀다.

특히 신성은 방송 이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충청도 대표로 ‘전국 콜센타 대전’에서 1등을 하여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늦게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뉴스타 팬클럽 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열창해준 장민호 형님, 영탁 형님, 영웅이, 희재, 수찬이, 찬원이, 마지막 결승전까지 열창한 동원 군까지 정말 고생 많았다. 앞으로 열심히 노래하는 신성 되겠다”며 함께 출연한 동료들까지 잊지 않고 언급, 훈훈하게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 콜센타' 충청도 대표인 신성은 “해볼 때까지는 해봐야쥬”라고 당찬 포부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볼 때부터 이미 졸리더라”라며 신청자의 이름인 ‘이미자’를 사용한 개그로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그 후 신성은 최영철의 ‘사랑이 뭐길래’와 설운도의 ‘갈매기 사랑’ 라이브로 감성에 흥까지 다잡은 완벽한 무대를 선사, 100점을 받았다. 신성은 부산 대표 정동원과 결승전 대결 끝에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고,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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