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02 00:46
'불타는 청춘' 유미 (사진=유미 SBS)
'불타는 청춘' 유미 (사진=유미 SB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한 가수 유미가 양수경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수경이 만든 흑돼지 묵은지 찜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불타는 맛 하... 이거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 여왕 여신 언니님께서 만들어 주신 흑돼지묵은지찜. 쫀득한 가래떡에 흑돼지를 촥 넣고 묵은지로 돌돌 말아서 크게 한입 하면 이게 바로 수경마마의 손맛 불타는 맛"이라고 적었다.

이어 "흐엉 제가 진심 엄청 많이 먹느라 먹었는데 아 하나 더 싸서 먹고 올걸 지금 그 마음 입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너무 감사 했습니다. #불타는청춘#불타는맛#양수경#존경#사랑합니다#바라볼수없는그대#당신은어디있나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불청 장만옥' 조하나가 제주 여행에 합류했다. 조하나는 제주에 하루 일찍 방문했지만, 이호테우 해변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 바 있다. 다음날 부푼 기대를 안고 집으로 향한 조하나는 초면인 새 친구 유미와 반갑게 인사를 했다.

또 조하나는 모닝 엔젤이 되어 반가운 청춘들을 직접 깨우고 초면인 최용준과 어색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하나 (사진=SBS 불타는 청춘)
조하나 (사진=SBS 불타는 청춘)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