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9.08 14:29
김일수(왼쪽) 셀리턴 대표와 권태일 함께하는 사랑밭 설립자가 기부물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셀리턴)
김일수(왼쪽) 셀리턴 대표와 권태일 함께하는 사랑밭 설립자가 기부물품 전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셀리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셀리턴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간호 및 의료진들에게 화장품 3종 세트를 전달했다.

기부물품은 앰플과 크림으로 구성된 약 1억9000만원 상당의 셀리턴 코스메틱 3종 세트로 구성됐다. 이 물품은 비영리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인천지역에 위치한 인천국제성모병원에 전달됐다.

셀리턴은 이번 기부 활동을 시작으로 ‘뷰티풀 마인드’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인천 지역뿐 아니라 경기, 서울 등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뉴스를 통해 종일 마스크와 고글 착용으로 심한 피부 트러블을 겪고 있는 간호및 의료진들의 모습을 보고 온 국민이 함께 마음 아파했다”면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힘겨운 한 해를 보내고 있을 의료기관 관계자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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