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9.14 09:49
리업 페이스 마스크. (사진제공=효성티앤씨)
리업 페이스 마스크. (사진제공=효성티앤씨)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효성티앤씨는 국내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 '안다르'와 함께 제작한 애슬레저용 마스크 '리업 페이스 마스크'를 15만장 추가 제작·공급한다.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안다르와 공동 제작한 애슬레저용 마스크가 출시 3일 만에 완판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효성티앤씨 관계자는 "이번 추가 제작·공급도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업 페이스 마스크는 효성티앤씨의 폴리에스터 '에어로실버'와 스판덱스 '크레오라 프레쉬'가 적용됐다. 에어로실버는 은이온이 함유돼 항균 효과가 우수하며, 크레오라 프레쉬는 소취 효과와 신축성이 뛰어나다. 

해당 마스크 구매자들은 "운동할 때 마스크 안이 축축해지거나 들러붙지 않아 좋다", "귀가 아프지 않고 평상시에 쓰기도 좋다", "편안하고 숨쉬기 수월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다수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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