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9.14 15:06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이달부터 10월까지 2020 생생문화재 ‘달달한 행궁로망스’를 진행한다.

달달한 행궁로망스는 수원화성, 화성행궁의 역사와 경관을 기반으로 수원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재 활용 체험프로그램이다.

화성행궁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인, 부부, 친구 등 2인 단위 사전예약으로 회차별 총 30명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재간꾼과 화성행궁을 나들이하며 듣는 정조와 수원화성 이야기, 역사 해설극 관람하는 ‘로망스 하나, 달달행궁이야기’ ▲아름다운 화성행궁을 배경으로 한복 입고 나만의 한복스냅사진을 촬영하는 ‘로망스 둘, 달달한 행궁사진관’ ▲전통가락 가야금 선율을 벗 삼아 나만의 전통부채 만들기, 화성행궁 국악풍류음악회 ‘로망스 셋, 달달한 행궁살롱’ 등으로 마련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