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9.15 13:19
영천지역자활센터 전경(사진제공=영천시)
영천지역자활센터 전경(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천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안정적인 수익창출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영천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보건복지부 위탁운영 기관으로 최초 지정 된 이래 7개의 자활근로사업단 운영과 6개 자활기업 지원을 통해 현재 100여명의 저소득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 및 소양교육, 자활사례관리, 자산형성지원사업 등 개인별 역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일하고 싶은 저소득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적 복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자활사업이 함께 잘사는 사회안전망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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