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9.23 00:54
'아내의 맛' 서수연♥이필모와 아들 담호 (사진=서수연 SNS)
'아내의 맛' 서수연♥이필모와 아들 담호 (사진=서수연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서수연♥이필모 부부가 아들 담호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갔다 오니 격하게 환영해주네요#일어나세욤 #놀아주세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집안 거실에 누워있고 아들 담호가 엄마를 잡아 당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앞서 서수연은 남편 이필모, 아들 담호와 함께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와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이 처음으로 만나 '단짠단짠' 우정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이하정-유담 모녀가 필연담 자택에 방문했다.

생애 처음으로 여자 친구가 생긴 담호와 유담의 애교 3종 세트에 푹 빠진 이필모의 모습이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아내의맛)
(사진=TV조선 아내의맛)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