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9.26 16:53
수원시청 전경(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청 전경(사진제공=수원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후원 물품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고 오는 28일 회원들이 직접 지원 대상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앞두고 다자녀 가구 등에 전달한 소소한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 마스크 제작 후원금 100만원 기부에 이어 6월 코로나19 의료진 등을 위한 간식·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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