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9.26 17:03
정일섭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이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
정일섭(가운데)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이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정일섭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이 지난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지회장이 속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노인대학 11개소와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및 생활체육 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회원 수만 3만2000여명에 달한다.

정 지회장은 건강체조, 노래교실, 범죄예방 교육 등과 노노케어 지킴이, 클린 봉사대 등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노인 인권을 증진시키고 노년의 삶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노인의 날은 노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자 10월2일 지정됐으며 올해는 정 지회장을 비롯해 총 38명이 모범노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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