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9.28 09:30

최기문 시장 "고향방문 자제 실천해 코로나19로부터 내가족과 이웃 지키는 건강한 명절 희망"

영천시는 추석명절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지난 25일 영천IC에서 코로나19로부터 내가족과 이웃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사진제공=영천시)
영천시 관계자들이 영천IC에서 코로나19로부터 내가족과 이웃 지키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영천시는 추석명절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지난 25일 영천IC에서 코로나19로부터 내가족과 이웃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기문 시장과 재난지킴이봉사단 10여명이 참여해 영천IC를 이용하는 출근자를 대상으로 ▲집에 머물기 ▲마스크 잘 쓰기 ▲손 잘 씻기 등 방역수칙을 안내했으며, ‘조상님 코로나19 끝나고 보이시더!’, ‘안부는 영상통화 효도는 용돈으로’ 등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재치 있는 문구로 홍보도 실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추석에는 고향방문 자제, 방역수칙 준수 등을 실천해 코로나19로부터 내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건강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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