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9.28 14:44

탁구대·탁구로봇 각각 1대씩 지원받아

양평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탁구대와 탁구로봇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성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장, 이경학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박정호 스포츠마케팅팀장, 김재학 양평군장애인탁구협회장. (사진제공=양평군장애인체육회)
양평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탁구대와 탁구로봇을 전달받고 있다. 김성민(왼쪽부터)  양평군장애인복지관장, 이경학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박정호 스포츠마케팅팀장, 김재학 양평군장애인탁구협회장. (사진제공=양평군장애인체육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5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진행한 ‘2020년 시군지회 장애인 생활체육 용품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공모사업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공모해 양평군장애인체육회를 포함해 10곳이 선정돼 탁구대와 탁구로봇을 각각 1대씩 지원받았다.

이경학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장애인분들이 체육활동을 못하고 있어 힘들어하는데 장애인들의 건강한 체력과 즐거운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평군장애인체육회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