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9.29 08:57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28일 추석을 맞아 시민과 지역을 위해 노고가 많은 육군3사관학교를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포도)을 전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사진제공=영천시)
최기문(오른쪽 세번째) 영천시장이 추석을 맞아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해 위문품(포도)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28일 추석을 맞아 시민과 지역을 위해 노고가 많은 육군3사관학교를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포도)을 전달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국토방위 및 치안 유지 등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 및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재난·재해 시 아낌없는 대민지원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영천시에서도 군 장병 및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들의 복지 향상과 더욱 친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시민과 지역을 위해 노고가 많은 기관과 상호간 격려와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