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9.29 17:37
SK텔레콤 'T다이렉트샵 추석 특가 대전' 포스터. (이미지제공=SK텔레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SK텔레콤이 '비대면 추석' 확산에 발맞춰 온라인 채널의 이벤트와 혜택을 강화한다.

SKT는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렙트샵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은 T다이렉트샵 추석 특가 대전'을 열어 부모님 효도 선물의 추석맞이 특가를 선보인다.

명절용 선물로는 지난 18일 출시된 '갤럭시 A21s 비바 트롯 에디션'이 준비됐다.

이 핸드폰에는 언제 어디서나 틀 수 있는 미스터트롯 음원 50곡이 담겨 있다. 6.5인치 디스플레이, 5000mAH 대용량 배터리, 4800만 화소 쿼드 카메라도 들어갔다.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다.

그외 갤럭시 노트10 5G는 46% 할인, LG X6 2019는 95% 할인한 추석 특가로 판매한다.

오는 10월 4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추천 단말을 사는 고객은 정관장 홍삼활력, 플레이고 마사지건, 스팸 선물세트, 랩신 위생세트 가운데 1가지를 선물로 받는다.

아울러 SKT는 통신 전문가 T매니저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찾아가 개통, 데이터 이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로도착 행복배송' 서비스도 개시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올 추석은 비대면으로 추석 인사를 하는 비중이 예년보다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석선물도 온라인, 비대면 수요가 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추석 연휴에 발맞춰 언택트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전국 340개 T월드 매장을 거점으로 행복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연휴에도 많은 고객들이 행복배송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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