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04 04:5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일요일인 오늘(4일)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들어 가끔 구름 많고 제주도는 오전 사이에 비가 오겠다. 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늘(10월 4일) 아침 최저기온 11~20도, 낮 최고기온 20~24도다. 

남해안의 경우 4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겠다.

▲ 오전 예상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5도, 수원 13도, 대전 14도, 광주 15도, 춘천 11도, 청주 14도, 전주 15도, 강릉 14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마산·창원 17도, 울릉·독도 16도, 제주 20도 등이다.

▲ 오후 예상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대전 23도, 광주 23도, 춘천 21도, 청주 23도, 전주 22도, 강릉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마산·창원 24도, 울릉·독도 21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자외선 지수 '보통~매우높음', 오존 지수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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