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05 17:01
붐 (사진=붐 인스타그램)
붐 (사진=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라디오' 붐붐파워'의 DJ 붐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붐#붐붐파워 #천재지붐 #오늘도 감사 버튼 누르고 읏짜#남좌의웃음#남좌의보타이#남좌의셔츠#남좌의턱시도#남좌의다리꼬기#오늘도#읏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붐은 턱시도에 안경을 낀 채로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분위기 있는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붐 최고", "붐! 느므 웃겨~ 잔망맨", "너무 잘생겼어요 오빠"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 그룹 KEY앨범으로 데뷔한 붐의 본명은 이민호로 올해 나이 39세다. 현재 MBC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tvN '캐시백', TV조선 '뽕숭아학당' '노래를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붐이 진행하는 SBS 파워 FM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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