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06 15:37
이청아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이청아 (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남궁민, 김설현과 드라마 '낮과 밤'에 캐스팅 된 배우 이청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niversity gol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청아는 벤치에 앉아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박시한 아우터와 화려한 무늬의 팬츠로 완성한 힙한 패션을 자랑했다.

특히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시키는 그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낮과 밤'에 남궁민, 김설현과 함께 캐스팅돼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이청아는 2002년 데뷔 이후 '늑대의 유혹', '운빨로맨스', 연평해전', '이번 생은 처음이지', ‘VIP’등 다양한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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