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06 16:17
강예빈 (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강예빈 (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최근 자신의 남자친구를 사칭한 SNS 계정을 고발한 강예빈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예빈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예빈 #내생애값진선택3#채널뷰#날씨가추워졌어요#제발감기조심하세요#건강은스스로챙기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밝은 미소와 아름다운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강예빈은 지난 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와 관련된 글을 게시한 바 있다.

그는 "예전부터 제보가 있었지만 그냥 '그러다 말겠지' 하고 참고 있었다"라며 "이 분한테 그러지 말아 달라고, 상처주지 말라고 글까지 보냈지만 계속 여자친구니 뭐니. 정말 그러셨냐고 믿는 분들이 있고 제보가 많아 글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리 말을 하고 부탁을 해도 계속해서 상처를 주고 있다. 저는 저 분이 누군지도 모르고 대체 왜 저러시는지도 모르겠다. 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 하냐"며 피해를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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