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08 14:0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KT&G가 오는 1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를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선보인다.

KT&G는 소비자 접근성이 좋고, 궐련형 전자담배 매출이 높은 전국 주요 편의점 6000여 곳을 판매처로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KT&G는 주요 편의점 우선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만2000명에게 '스타일러 데코' 1종을 추가 증정한다.

릴 솔리드 2.0은 측면부에 탈부착 가능한 스타일러 데코를 사용하면 개인 취향대로 색상 변경이 가능하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외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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