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12 12:03
야옹이, 전선욱 (사진=야옹이, 전선욱 인스타그램)
야옹이, 전선욱 (사진=야옹이, 전선욱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와 전선욱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이들이 올린 달달한 럽스타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야옹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 롯데월드 타워에서 전선욱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는 전선욱으로 추정되는 사람과 손하트를 만들고 서로 사진을 찍어 주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야옹이는 해당 사진에 전선욱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전선욱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와본 서울 스카이"라는 문구와 함께 야옹이를 태그한 사진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7월 야옹이 작가는 전남편과 이혼한 상태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으며 앞으로 비혼 할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특히 야옹이 작가의 이번 열애설은 그가 비혼을 선언한 이후 알려진 상태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여신강림'으로 데뷔했다.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드라마로 공개될 예정이다.

전선욱 작가는 지난 2013년 웹툰 '프리드로우'로 데뷔해 데뷔작 하나로 인기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 2016년 설립한 프드매니지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야옹이, 전선욱 (사진=야옹이, 전선욱 인스타그램)
야옹이, 전선욱 (사진=야옹이, 전선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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