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10.13 09:48
오른쪽 한대희 군포시장, 왼쪽 김정호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사진=군포시)
김정호(왼쪽) 군포시니어클럽 관장과 한대희 군포시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군포시니어클럽이 2020년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13일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시니어클럽은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두차례 심사를 통해 사업추진실적 달성도와 일자리발굴, 사업개선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정호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군포시에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아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함께 수고하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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