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14 16:32
유소영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유소영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전한 일상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그동안 여러가지로 조금 바빳어요. 다시 여러분하고 소통하고싶어서 슬슬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려고요, 놀러와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흰색 크롭티와 함께 청바지를 입고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소멸할 듯한 작은 머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소영은 2005년 제 75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에 당선돼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나 같은 해 건강과 학업 문제로 탈퇴했다. 그 후 배우로 전향해 '우리집 여자들', '드림하이2', '판다양과 고슴도치', '상류사회'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프로 골퍼 고윤성과 공개 열애 10개월 만에 헤어졌다. 이전에는 축구 선수 손흥민과 만났던 일화를 방송에서 풀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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