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16 11:02
이준영 (사진=이준영 인스타그램)
이준영 (사진=이준영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드라마 '이미테이션'의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이준영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997년생인 이준영은 올해 나이 24세다.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으로 2017년 무명의 아이돌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KBS2 '더 유닛'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JTBC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이수겸 역할을 맡아 연기에 두각을 드러내며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이별이 떠났다', '미스터 기간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모델 출신 배우 '강우원' 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7일에는 첫 디지털 싱글 'AMEN'을 공개하며 가수로서의 능력도 입증했다.

한편 이준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이미테이션'은 그 외에도 정지소, 박지연, 윤호, 찬희 등이 출연하며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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