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17 01:32
'스타트업' 강한나 (사진=강한나 SNS)
'스타트업' 강한나 (사진=강한나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타트업' 강한나의 '청춘기록' 특별출연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강한나는 10월 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혜준님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한나와 박보검이 '연기대상'이라고 써진 큐키트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완벽한 외모와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강한나는 당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해 박보검과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연출 오충환/ 극본 박혜련/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이스토리)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와 ‘호텔 델루나’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후 재회한 작품이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등이 출연하며 강한나는 원인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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