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0.17 11:43
로또933회당첨번호를 추첨하는 '98대 황금손' 문현우 아리랑 유랑단 단장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로또933회당첨번호를 추첨하는 '98대 황금손' 문현우 아리랑 유랑단 단장 (사진=동행복권 페이스북)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17일) 로또933회당첨번호를 추첨하는 '98대 황금손' 주인공이 공개됐다.

동행복권 공식 페이스북에 16일 "[로또 추첨방송 98대 황금손] 로또 추첨방송의 새로운 재미 황금손 코너 이번주 933회 로또 추첨 버튼을 작동시켜줄 97대 황금손의 주인공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로또 #황금손 #로또황금손 #로또추첨방송 #복권 #추첨방송 #로또방송 #로또645 #동행복권"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에 따르면 로또추첨 제933회(10월 17일 방송) 98대 황금손 주인공은 문현우 아리랑 유랑단 단장이다. 

문현우 아리랑유랑단 단장은 한 매체를 통해 "전통을 세계에 알리고, 전통 예술을 배우거나 소비하는 것이 더 이상 신기한 문화가 되지 않도록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만료기한은 1년 이내, 미수령 당첨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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