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19 09:5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프레시지가 태국의 유명 레스토랑 ‘바이 부아‘의 대표 메뉴 3종을 출시했다.

프레시지는 ‘미씽 더 시티’의 시작으로 태국 음식 3종을 출시했다.

‘미씽 더 시티’는 국내를 넘어 해외 유명 맛집의 음식을 밀키트로 선보이는 글로벌 레스토랑 가정 간편식(RMR) 프로젝트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어려워진 시국에 여행의 향수를 지닌 소비자들이 관광지에서 즐겼던 그때 그 맛을 식탁 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미씽 더 시티’ 밀키트 3종은 방콕에서 3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레스토랑 ‘바이 부아’ 셰프의 레시피를 밀키트로 만든 제품이다. 

방콕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각종 소스와 향신료, 식재료를 모두 밀키트에 담아 집에서도 10분 남짓한 짧은 시간에 손 쉽게 요리할 수 있다. 

이국적인 식재료 때문에 외식업장에서 비교적 높은 가격대의 메뉴에 속하는 태국음식을 밀키트 만의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함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씽 더 시티’ 방콕편 밀키트 3종은 새콤달콤하고 짭조름한 소스와 담백한 쌀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태국식 볶음 쌀국수 ‘비프 팟타이’, 코코넛 밀크와 땅콩의 고소함에 카피르 라임으로 산뜻한 까지 더한 태국식 커리인 ‘비프 파냉커리’, 튀긴 소프트크랩에 각종 채소와 코코넛 밀크, 커리 등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뿌팟퐁커리’로 구성되었다.

김우선 프레시지 상품전략본부장 상무는 “유명 프랜차이즈 메뉴부터 SNS 인기 레시피까지 출시했던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글로벌 RMR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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