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20 09:5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채선당이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고 도시락 사업을 전개한다.

채선당은 도시락&샐러드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1호점인 ‘상암DMC점’을 오픈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채선당 R&D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연구·개발한 도시락으로 주요 메뉴는 밥과 국, 샐러드 외 6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한상차림 도시락 5종과 밥과 국, 샐러드 외 5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정식 도시락 7종이다.

간편하게 식사와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컵밥’ 형태의 간편도시락 6종도 준비했다. 다이어트 건강식단으로 제격인 샐러드&포케 7종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성비’다.

밥과 국을 함께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정식 도시락’과 ‘한상차림 도시락’은 모두 국을 포함하고 있는데 밥과 국, 샐러드가 포함된 도시락을 7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영양 만점의 도시락은 최고의 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한다”라며 "1호점 오픈을 계기로 올해에만 20호점까지 계획을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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