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0 13:46
오예주 (사진=비 인스타그램)
오예주 (사진=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인스타에 예고했던 작은 소식은 신인배우 오예주 영입이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레인 컴퍼니 첫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 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오예주의 매력을 드러내는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비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일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 뚜둥"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 김태희 부부의 셋째 임신설, 새 앨범 예고 등의 댓글을 남기며 궁금증을 쏟아낸 바, 이번 신인배우 오예주의 공개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비가 운영하는 레인컴퍼니는 본인의 이름을 따 만든 엔터테인먼트사로 신인 오예주를 1호 배우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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