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10.20 15:22
농협은행 임직원봉사단이 20일 골든베리 농가에서 골든베리 꽃따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농협은행이 20일 홍명종 부행장과 준법감시부문 임직원 봉사단이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일대 농가를 방문해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홍 부행장은 "올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인력이 많이 필요한 수확철에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수확철 농촌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 봉사단 활동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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