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10.21 17:50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20일 ‘2020년도 제3차 월성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월성본부)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가 ‘2020년도 제3차 월성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월성본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0일 ‘2020년도 제3차 월성본부 원전소통위원회’를 개최했다.

소통채널 강화를 위해 조직된 원전소통위원회는 위원장인 노기경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과 엄순섭 경주시의회 의원 등 지역위원 11명,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 13명이 참석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맥스터 증설 후속조치 추진현황과 태풍으로 인한 발전소 정지 관련 재발방지대책에 대한 정보 공개, 의견 교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노기경 본부장은 “진정성 있는 소통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월성본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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