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22 09:5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여신티켓’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앱 내 온라인 상담이 16만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여신티켓의 온라인 상담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올해 2월 1만7092건에서 꾸준히 상승해 8월에는 2만5042건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상담 건수 8만 건에서 올해는 16만 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상담 내용은 시술 시간이나 예약 등 간단한 사항부터 본인의 현재 피부 상태에 적합한 시술 및 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문의하는 것과 같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여신티켓은 온라인 고객 상담을 비롯해 앱에서 이용자와 병원을 연결해주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손승우 여신티켓 대표는 "여신티켓은 병원이 직접 운영하기 어려운 고객 관리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업계와 함께 상생하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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