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2 13:21
비와이 (사진=비와이 인스타그램)
비와이 (사진=비와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래퍼 비와이가 여자친구와 연내 결혼할 것으로 알려지며 이들의 첫만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비와이는 "미술 선생님과 5년째 열애 중이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비와이는 여자친구와의 첫만남을 이야기하며 "교회에서 만났다"고 말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씨잼과 함께 교회 새내기 환영회에 갔다"고 운을 떼며 "근데 굉장히 예쁜 친구가 있었다. 동갑이었고, 첫눈에 반했다"라고 말헤 주변을 설레게 했다.

그러면서 "그 때는 머리가 원래 길었었다"며 "그 모습을 계속 눈에 담아두고 있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22일 뉴스1은 래퍼 비와이가 올해 12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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