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3 11:45
보이스퀸 (사진=MBN)
보이스퀸 (사진=MBN)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국악인 조엘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조엘라는 지난해 주부 경연프로그램 MBN '보이스퀸'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조엘라는 결혼식을 마친 지 5시간 만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엘라는 추계예술대학교 판소리를 전공한 전통 국악인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2007년 프로젝트 락 노래 '난감하네'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다. 뮤지컬 '운현궁 로맨스' 등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해 10월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원성준과 결혼했다.

조엘라의 남편 원성준은 '화랑', '왕세자 실종사건', '엘리자벳'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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