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0.23 13:55
(사진=박학기 페이스북)
(사진=박학기 페이스북)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박학기의 두 딸 박승연, 박정연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학기의 첫째 딸 박승연은 그룹 '마틸다'로 데뷔한 아이돌이다. 박승연은 '마틸다'에서 단아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승연은 지난 2006년 싱글 앨범 ‘Macarena’로 연예계에 데뷔해 같은 해 싱글 앨범 ‘SUMMER AGAIN’, ‘Bad’를 연이어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활동이 뜸해진 박승연은 지난 2018년 종영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했으나 최종 순위 14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재데뷔에 실패했다.

박학기의 둘째 딸 박정연은 지난 2013년 17세의 나이로 박학기와 함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손연재 닮은꼴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박학기 부녀는 함께 기타를 치며 무대를 선보였고, 유희열은 “너무 예쁘다. 손연재 선수를 닮았다”며 정연 양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후 지난 2018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한 박학기는 “둘째 딸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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