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0.29 10:4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OGQ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다.

OGQ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저작권 기부 마켓을 확대하기 위한 파트너로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OGQ는 1400여만명의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함께 아동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리이매진 차일드후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크리에이터가 기증한 저작권 콘텐츠 통해 컬러링북을 제작하고 판매된 컬러링북의 수익금이 아동 권리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정효정 OGQ 마켓익스펜션 리더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자신의 저작권을 활용한 활동에 사회적 가치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생태계가 더 커질 수 있도록 OGQ마켓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IP회사, 콘텐츠 플랫폼 업체와의 파트너쉽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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