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포라이브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대전 아이유’ 치어리더 이하윤의 영상이 11월 한 달 동안 연달아 공개된다.

국내 스포츠 베팅게임(승부예측 게임) 대표 기업 ‘스포라이브’는 28일 앰버서더 이하윤의 영상 촬영을 마쳤다. 영상은 오는 30일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4주 동안 매주 한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될 영상은 ‘이하윤과 EPL 예측’, ‘I am 스포라이브’, ‘하윤이의 스포댄스’, ‘승부예측 1분 드라마’로 총 4편이다. 각 영상들의 장르와 스타일이 달라 다양한 모습의 스포라이브와 이하윤을 만나볼 수 있다.

영상 중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하윤과 EPL 예측’은 구수한 말투와 다소 어설프지만 귀여운 제스처로 스포라이브 이벤트를 소개하는 이하윤 모습을 담았다. 지금까지 영상 중 이하윤의 목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영상으로 기대를 모은다.

11월 1주 차에 공개될 두 번째 영상 ‘I am 스포라이브’는 평범한 여대생에서 건강하고 발랄한 스포라이브 앰버서더로 변신하는 모습을 표현했고, 2주 차에 공개될 세 번째 영상은 젊은 세대(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최근 인기 있는 숏폼 콘텐츠로 이하윤 댄스를 새롭게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3주 차에는 1분 드라마 여주인공을 연기한 이하윤을 만날 수 있다. 1인칭 시점에서 ‘축덕’(축구를 좋아하는 마니아)으로 등장하는 이하윤을 통해 일상에서도 가볍게 스포츠 베팅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친근함과 설렘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포라이브 앰버서더 담당 조윤나 매니저는 “이하윤 영상을 통해 과거 스포츠 베팅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어둡고 자극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이제는 정식 게임으로 거듭난 스포라이브의 건강함과 대중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연이어 공개되는 이하윤 영상 4편은 스포라이브 홈페이지 및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포라이브가 제공하는 스포츠 베팅게임은 지난 4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웹보드게임으로 정식 분류됐다. 스포츠 베팅게임은 스포츠토토와 달리 현금이 아닌 게임머니로 국내외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