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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 입력 2020.10.30 15:08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는 30일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건강한 가정과 자녀 인성교육을 돕는 가정경영 및 양육 테마특강 참가자를 신청 접수한다.
특강은 11월 18일 김현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나와 ‘중2병의 비밀과 공부상처’에 대해 강연한다.
특강에 참여하려면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용인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특강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전송받은 초대 링크문자를 통해 강의 당일 접속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온라인 특강을 통해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배 기자
sbkim@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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