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03 13:44
김지원 (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김지원 (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지원이 전한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빨간색 비니에 회색 니트를 입곤 양 손가락으로 귀엽에 얼굴을 받치고 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큰 눈망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0년 '롤리팝' CF 모델로 데뷔한 김지원은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했다. 

한편 3일 재방송된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지난 2017년 종영했으며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이 출연했다.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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