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04 07:48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SNS)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스포츠투나잇'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3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 첫 녹화부터 하얗게 불태웠다"며 "어서와, 주바페의 스포츠투나잇은 처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스포츠투나잇' 세트장에서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살구색 시스루 의상과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그는 "안녕. 스포츠뉴스작별인사로 가득한 한 주네 #이제 일요일에 만나요"라며 SBS 스포츠뉴스 하차를 알렸다.

'스포츠투나잇'은 스포츠 전 종목을 아우르는 스포츠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시에 방송된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 고정 출연 중으로 애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