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1.04 13:51
(사진제공=동국제약)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동국제약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를 위해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한국리틀야구연맹에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3일 유소년 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2020 리틀야구 올스타전’ 참가 선수에게 ‘마데카솔’ 로고가 부착된 야구점퍼와 ‘마데카솔’ 연고 등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매년 훈련과 국제 대회 출전 목적으로 출국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후원해왔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리틀야구인의 날’에는 마데카솔 대상 및 모범상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한국리틀야구연맹 외에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단히 훈련함으로써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보여 준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야구 꿈나무를 매년 지원하는 동국제약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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