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1.04 15: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일렉트로룩스가 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주방가전(인덕션) 부문을 수상했다.

일렉트로룩스가 지난 9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인덕션 센스프라이’와 ‘인덕션 센스보일’ 2종은 한 세기 동안 축적해 온 일렉트로룩스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독보적인 불조절 기술과 강력한 화력 등 기술력과 편의성과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호평을 받았다.

‘인덕션 센스프라이’에는 요리와 식재료별 맞춤 온도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신개념 쿠킹 가이드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으며 ‘인덕션 센스보일’에는 물의 끓는 점을 감지해 온도를 자동으로 내려주는 기술이 포함돼 있다. 

강력하고 섬세한 화력도 특장점이다. 

총 3개의 화구에서 짧은 시간 내 최대 3600W​의 강력한 화력을 만들어내는 ‘파워부스트' ​기능은 장시간 가열해야 하는 요리의 조리 시간을 단축하며 최대 10~15단계​까지 섬세한 화력 조절 또한 가능하다.

이신영 ​​일렉트로룩스 대표는 “인덕션 센스프라이와 인덕션 센스보일이 강력한 성능과 편리한 기능을 인정받아 출시한지 한 달 여 만에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글로벌 리딩 종합가전기업으로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내 인덕션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즐거운 요리 경험과 만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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