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11.05 09:53
에너리티액. (사진제공=광동제약)
에너리티액. (사진제공=광동제약)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졸음 방지 피로회복제 '에너리티액'을 출시했다.

에너리티액은 복합작용 드링크제다. 카페인수화물 200㎎이 함유돼 졸음 방지에 효과적이다.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과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 B군도 함유됐다. 

은은한 아사이베리향과 멘톨의 청량감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탄산은 들어있지 않아 목 넘김이 편하다. 

용량은 50㎖로 부피가 작아 보관이나 휴대가 간편하다. 에너리티액은 약국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성인 기준 1일 1회 1병 복용이 권장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에너리티액은 졸음 방지와 피로 회복 두 가지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불규칙한 수면으로 오후에 졸음이 쏟아지거나 나른함, 식곤증으로 힘든 고객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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