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몽고DB가 ‘몽고DB 닷 라이브 코리아’ 행사를 오는 12일 버추얼로 진행한다.

몽고DB는 행사를 통해 자사 솔루션의 최신 버전을 비롯해 국내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개최되는 한국 행사에서는 10여 명의 연사자가 나서 20여 개의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크 포터 몽고DB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사히르 아잠 몽고DB 최고제품책임자(CPO) 등이 참석해 몽고DB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행사에는 최성환 라이엇게임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재웅 네이버클라우드의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그리고 김지민 드림어스컴퍼니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가 참여해 몽고DB를 사용하면서 겪은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며, 네이버클라우드와 몽고DB의 파트너십 런칭과 더불어 김병준 네이버클라우드의 리더가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신재성 몽고DB 한국 지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변혁과 데이터 기반의 혁신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행사에서 공유되는 몽고DB 국내 고객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다른 국내 기업들도 데이터 혁신과 디지털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