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05 13:36
신혜선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신혜선 (사진=신혜선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철인왕후'에 출연하는 배우 신혜선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보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투명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긴 생머리가 합쳐져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혜선언니 예뻐용", "언니 진짜 사랑해요!!!", "진짜 결혼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2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한 신혜선은 KBS2 '아이가 다섯', SBS '푸른 바다의 전설', tvN '비밀의 숲', KBS2 '황금빛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1989년생인 신혜선의 나이는 올해 32세다.  

한편 내달 첫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철인왕후'는 신혜선, 김정현, 배종옥, 김태우 등이 출연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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