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06 13:34
이다희, 임수정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이다희, 임수정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이다희가 임수정과 함께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다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타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임수정과 밀착해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대비되는 임수정의 밝은 미소가 눈에 띈다. 특히 이들은 친근하고 막역해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다희와 임수정은 앞서 종영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로 데뷔한 뒤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미세스 캅' '뷰티 인사이드'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 출연했다.

임수정은 2001년 드라마 '학교 시즌4'로 데뷔해 '장화, 홍련' '각설탕'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행복' '전우치' '김종욱 찾기' '내 아내의 모든 것'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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