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06 14:15
채영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채영 (사진=트와이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입장을 내놓으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채영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 입장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영과 침화사가 함께한 파리 여행, 마트 쇼핑 등을 목격했다는 일화담이 올라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의 관계를 추적했고 둘이 같은 커플링을 끼고 있다는 점, 채영이 몸에 타투를 점점 늘려가고 있다는 점, 침화사가 공개한 수위 높은 크로키와 일상 영상 속에 채영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한다는 점으로 이들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해당 의혹이 불거진 후 타투이스트 침화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채영의 소속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정규 2집 ‘Eyes wide ope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I CAN'T STOP M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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