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09 08:44
송민호 집 (사진=tvN)
송민호 집 (사진=tvN)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송민호의 화려한 집이 공개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예술작품이 가득한 송민호의 본가 겸 작업실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출연자 김민아, 솔라, 조세호, 성시경 모두가 감탄을 쏟아낸 송민호의 집은 가족이 지내는 공간과 본인의 작업실 겸 생활 공간이 따로 있는 '1마당 2집'의 독특한 구조로 1층은 생활 공간, 2층은 개인 공간이었다. 

이어 옆집은 부모님과 여동생이 사는 가족들 집이라고 설명해 주변을 감탄케 했다.

특히 화려한 예술 작품과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진 그의 집은 마치 갤러리를 연상시켰다. 송민호는 "예쁜 거 모아서 예쁘게 놓는 거 좋아한다. 관상용으로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그룹 위너의 숙소를 나와 본가에서 지내는 이유에 대해 "평상시에는 숙소 생활을 하는데 요즘은 솔로 앨범 작업 때문에 작업실이 너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오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는 송민호가 출연해 정규 2집으로 컴백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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