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11.10 16:23
오산시 적극행정 혁신행정 결의행사(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 적극행정 혁신행정 결의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정착 및 소극행정 혁파를 위해 10일 ‘적극행정·혁신행정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김능식 부시장,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혁신행정 확산 추진과 소극행정 근절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 시장과 김 부시장은 오산시를 대표하는 까산이와 함께 소극행정을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을 통한 소극행정 혁파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곽 시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해 공직자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시민중심, 시민우선의 행정 추진이 절실한 상황에서 소극행정을 혁파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굴해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적극행정, 혁신행정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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